LG화학, 중국법인 통합 자금관리 시스템 가동
LG화학은 중국 현지법인에 통합 자금관리 시스템 CMS(Cash Management System)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12월13일 발표했다. 베이징 지주회사와 10개 현지법인이 참여하는 자금 Pooling제 운영과 캐시플로우 통합관리 등이 가능하도록 돼 있다. 자금 풀링제는 10개 현지법인의 잉여자금을 지주회사로 집중시켜 긴급자금이 필요한 현지법인이 높은 이율의 은행대출 없이 다른 법인이 예치한 잉여자금을 저렴하게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금융기법이다. LG화학은 연간 10억원 이상의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화학은 2005년 3월 세계 2위 은행인 BOA(Bank Of America)와 중국 현지법인 통합 자금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향후 미국, 인디아, 베트남 등 해외 주요 사업장에도 체계화된 자금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5/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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