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OCU 11만톤 본격가동
프로필렌 생산능력 11만톤 … 에틸렌 생산능력 46만톤으로 확대 대한유화가 12월14일 OCU(Olefin Conversion Unit) 설비를 가동했다.대한유화는 2004년 6월 ABB Lummus의 OCU 라이센스 도입 이후 총 400억원의 공사비를 투자해 OCU 설비를 건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유화는 OCU 건설로 프로필렌(Propylene) 생산능력 11만톤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으며 자가소비 9만톤을 제외하고도 2만톤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일본에서는 Mitsui Chemicals이 중동의 저렴한 에탄 베이스에 대응하기 위해 2004년 일본 최초로 OCU 설비를 완공한 바 있다. 한편, OCU 설비는 에틸렌(Ethylene)과 부텐(Butene)을 결합해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설비로 대한유화는 에틸렌 생산능력을 46만톤으로 확대했다. <박경수 기자> <화학저널 2005/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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