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최대 경영변수 “국제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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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유가 44.7%에 금리-환율 순 … 2006년 경제는 2005년과 비슷 국내기업들은 2006년 경제상황이 2005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경기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경기회복정책을 바라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수도권 35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2006년 경제전망과 정책과제> 조사에 따르면, 2006년 경제가 2005년과 <비슷>하다는 전망이 59.6%로 가장 많았으며 낙관적 전망이 24.7%로 비관적 전망 15.7%보다 다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06년 경제가 평균 4.1% 정도 성장할 것이라고 응답했고, 대기업은 평균 4.2%라고 응답한 반면 중소기업은 4.0%로 응답했다.
2006년 민간소비 회복 요인으로는 중산층 이상의 소비주도(32.5%), 가계소득 증가(30.5%), 고용안정(22.5%), 가계부채 감소(14.5%) 등을 꼽았으며, 설비투자 회복 요인으로는 대내외 수요 증가(32.2%), 지연된 투자계획 시행(30.1%), 자금조달여건 개선(21.9%), 신사업 진출(15.8%) 등을 지적했다. 경영의 3대 외부변수 중에서는 유가(44.7%)를 가장 중요하게 지적했으며 다음으로 금리(32.0%), 환율(23.3%)의 순이었다. 2006년 유가에 대해서는 상승(47.2%), 현재수준 유지(39.8%), 하락(13.0%) 순으로 전망했으며, 2006년 환율에 대해서는 현재수준 유지(41.3%), 하락(32.7%), 상승(26.0%) 순으로 전망했다. 2006년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대다수가 적극적 경기회복 정책(59.0%)이라고 응답했으며, 장기 성장잠재력 확충정책이 26.7%, 양극화 해소정책이 14.3%를 차지했다. 특히, 적극적 경기회복 정책 필요에 대해서는 대기업이 53.4% 응답한 반면, 중소기업은 62.8%에 달했다. 2006년 필요한 거시정책 과제로는 환율ㆍ금리 안정기조 유지(39.2%), 세금감면 확대(34.4%), 정부재정지출 확대(26.4%) 순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2006년 경제전망 응답률 비교 | <화학저널 2005/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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