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 1조원 클럽 “화학은 SK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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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조5000억원으로 1400억원 감소 … 금융업종 진입 두드러져 2005년 순이익이 1조원을 넘는 초우량기업 대열에 화학기업 중에서는 SK만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12월26일 증권정보 제공기업인 에프엔가이드와 한국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2005년 순이익이 1조원을 넘는 <1조원 클럽> 가입기업은 2004년과 마찬가지로 13개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1조원 클럽>에는 금융업종의 신규 진입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화학ㆍIT기업들은 퇴보해 대조를 이루고 있다. 2005년 <1조원 클럽> 가입기업은 SK, 삼성전자, 포스코, 한국전력, 현대자동차, 국민은행, SK텔레콤, 우리금융, 신한지주, 하이닉스, LG카드, 외환은행, KT 등으로 추측되고 있다. <1조원 클럽> 신규회원은 국민은행과 외환은행, LG카드 등 3사이다. 반면, LG필립스LCD, LG전자, 하나금융지주 등은 2005년에는 <1조원 클럽>에서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석유ㆍ화학기업 SK는 2005년 순이익이 3/4분기까지 1조2000억원으로 집계됐으며 4/4분기까지 포함하면 1조5000억원으로 2004년 1조6400억보다 다소 줄어든 것으로 추산된다. <김지은 기자> <화학저널 200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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