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9억5000만배럴 광구 탐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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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95%에 석유공사 50% … 삼성물산 20%에 대성ㆍGS홀딩스 30% 한국석유공사가 대표기업으로 있는 예멘 석유광구탐사 한국컨소시엄이 12월28일 예멘의 수도 사나에서 석유성과 16광구 탐사사업 참여를 위한 생산물분배 계약을 체결했다.계약을 통해 한국컨소시엄이 인수하는 지분은 전체의 95%이며 석유공사가 50%, 삼성물산이 20%, 대성산업과 GS홀딩스가 각각 15%를 보유한다. 예멘 수도 사나에서 열린 서명식에는 석유공사 황두열 사장과 컨소시엄 참여사 관계자, 예멘 석유성 라쉬드 살레 바라바 장관 등이 참석했다. 예멘 16광구는 예멘 동남부에 위치한 해상광구로 예상 매장량이 9억5000만배럴로 추정되며 탐사 유망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석유공사는 4월 예멘 70광구에 대한 생산물 분배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16광구에 대한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2005년 예멘의 2개 유망광구에 운영권자로 참여하는 성과를 올렸다. 석유공사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시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수입이 가능한 예멘을 전략적 진출 거점지역으로 설정하고 2개 광구 외에 다른 2개 광구에 대해서도 조만간 최종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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