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컴텍, 휴대폰 부품사업 진출
12월28일 유니넷텍과 계약 … 2006년 3월부터 월 30만개 생산 유원컴텍이 휴대폰 부품사업에 진출한다.유원컴텍은 12월28일 유선통신기업 유니넷텍과 특허권 양수ㆍ도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휴대폰 부품인 마이크로 동축케이블 하네스 제조사업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원컴텍은 동축케이블 제조를 위해 2006년 3월 월 30만개의 생산라인을 건설하고 6월과 9월 라인 증설을 통해 월 100만개 이상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마이크로 동축케이블 하네스는 휴대폰 본체와 디스플레이 중간에 위치해 데이터 전송 및 신호전달에 사용되며 유원컴텍은 이미 동축케이블 하네스 관련 국제특허 2건, 일본특허 1건을 출원한 상태이다. 유원컴텍은 고기능성 복합 화학소재 전문기업으로 반도체, LCD 등 첨단 산업용 기능성 소재 제조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엔지니어링 폴리머 부문 국내시장점유율이 20%에 달하고 있다. <박경수 기자> <화학저널 200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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