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플래스틱 경기 최악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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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1월 BSI 55.6 불과 … 정유 140.0에 섬유 115.4로 양호 2006년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 BSI(Business Survey Index)는 102.6으로 기준치 100을 소폭 상회해 국내기업들이 체감경기를 2005년 12월보다 소폭 나아질 것으로 전망한 것으로 나타났다.화학경기는 고무ㆍ플래스틱이 극히 부진을 전망한 반면, 정유는 호조가 지속되고 섬유도 상승국면으로 전망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BSI는 2005년 12월에 이어 5개월 연속 100이상을 기록해 국내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가 소폭이나마 꾸준히 나아지고 있음을 반영했으나 수치상으로는 4개월 연속 하락했다. 제조업(99.1)은 12월과 유사한 경기를, 비제조업(108.6)은 경기호전을 전망했으며 중화학공업(98.8)은 소폭의 부진을, 경공업(100.0)은 유사한 경기를 전망했다. 전체적으로 지수 100이상을 기록해 호전 혹은 증가를 전망했으나 내수(102.4), 수출(100.0), 투자(103.8), 자금사정(102.6) 등 대부분 100을 소폭 상회하는데 그쳐 획기적인 경기회복을 전망한 부문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경공업(100.0)은 고무ㆍ플래스틱(55.6), 나무ㆍ목재(62.5)가 부진을, 의복ㆍ가죽 및 신발(123.5), 섬유(115.4), 음식료(103.2)는 호전을 전망했으며, 중화학공업(98.8)은 정유(140.0), 철강ㆍ1차금속(128.6) 등이 큰 폭의 호전을 전망한 반면 비금속광물(61.5), 철강(50.0) 등은 부진을 전망했다. 비제조업(108.6)은 소매업(145.8)과 전력ㆍ가스(136.4), 운수(119.0)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호전되는 가운데 건설(87.0)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보통신산업은 통신ㆍ정보처리(110.5), 영상ㆍ음향 및 통신장비(105.7), 반도체ㆍ컴퓨터 및 전기(94.1) 등 호전과 부진 전망이 혼재했다. 내수(102.4)는 제조업(95.6)이 부진을, 비제조업(114.0)은 호전을 전망한 가운데 전력ㆍ가스(163.6), 소매업(150.0), 정유(180.0), 의복 및 가죽ㆍ신발(129.4) 등의 호전전망이 두드러졌다. 수출(100.0)은 선박 등 제조업(142.9), 철강ㆍ1차금속(128.6), 정유(120.0), 섬유(115.4) 등은 호전을, 고무ㆍ플래스틱(55.6), 철강(81.8), 조립금속ㆍ기계(84.6), 반도체ㆍ컴퓨터 및 전기(88.2) 등은 부진을 전망하는 등 혼조세를 나타냈다. <화학저널 2006/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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