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4일 외환시장 998.30원으로 급락 … 900원대 정착 가능성 원/달러 환율이 2006년 벽두부터 1000원선 아래로 떨어지면서 2006년 환율 3자릿수 시대를 예고했다.1월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오전 한때 7.10원 급락한 998.30원까지 떨어져 2005년 5월 이후 8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뒤 1000원을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1월3일 장중 한때 1002.30원까지 떨어지면서 시장에서는 3자릿수 환율을 이미 기정사실화했으나 환율이 오전부터 급락세를 나타내자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특히, 1월3일에 이어 4일에도 외환당국이 강력한 시장개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으나 좀처럼 힘을 발휘하지 못하자 3자릿수 시대가 고착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3자릿수로 떨어진 것은 종가기준으로 2005년 5월12일(999.7 0원) 이후 처음이며 장중으로는 2005년 5월27일(최저가 998.90) 이후 처음이다. 2005년에는 4월말과 5월초에 7영업일만 환율이 일시적으로 990원대 후반까지 떨어졌을 뿐 줄곧 1000원을 상회했으며 10월에는 1060원대에 육박하는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원/달러 환율은 1997년 말까지 계속 3자릿수를 유지했으나 외환위기 이후 1000원대를 상회한 뒤 2005년 4월25일 무려 7년5개월만에 1000원선이 무너졌었다. 그러나 2005년에는 외환당국의 시장개입으로 1000원선을 회복한데 이어 연말까지 대체로 상승곡선을 이어갔다. 전문가들은 원화 강세가 글로벌 달러화 약세와 최근의 수출호조가 결합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일시적으로 1000원선 회복이 가능할 수 있지만 900원대에 안착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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