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오르락 내리락 57달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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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9일 57.78달러로 1.05달러 상승 … Brent유ㆍWTI는 소폭 하락 두바이(Dubai)유 가격이 상승해 배럴당 57달러를 크게 넘어섰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월9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57.78달러로 전날보다 1.05달러 상승했다. Brent유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17달러 내린 62.74달러를 형성했고,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63.35달러로 0.88달러 하락했다. NYMEX(뉴욕상업거래소) WTI 선물유가는 배럴당 0.71달러 하락한 63.50달러, IPE(영국 국제석유거래소) Brent 선물유가도 배럴당 0.71달러 하락한 62.01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한편, 1월 말로 예정돼 있는 OPEC 총회를 앞두고 석유장관들은 가격이 안정적인 수준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2/4분기 감산이 불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김지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6/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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