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쎌, 면역세포치료제 임상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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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업인 바이오쎌(대표 조성훈)은 환자 면역세포를 이용한 림프종암 치료제(제품명 NKM세포)를 개발해 2월부터 전남대 부속 화순병원에서 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다. 바이오쎌은 치료제가 몸 속 혈액에서 채취된 자살세포(Natural Killer)를 체외에서 배양한 뒤 다시 암 조직 부위에 주입하는 것으로 2005년 12월28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림프종 암 환자에 대해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 바이오쎌은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9월 경 주사제 형태로 제품화 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06년 NKM 세포를 이용한 림프종 치료제를 상용화 한 뒤 2007년에는 간암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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