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번째 항암 세포치료제가 나왔다. 바이오기업 이노셀은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Immunecell-LC)>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인체시험을 추가로 실시하는 것을 조건으로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8월6일 발표했다. 국내에서 항암 세포치료제가 품목허가를 받은 것은 3번째이며 간암 치료제로는 세계 최초이다. 이노셀에 따르면, 이뮨셀-엘씨는 암환자의 혈액에서 면역세포인 임파구를 분리하고, 체외 배양과정에서 면역력을 증폭시킨 후 다시 환자의 체내에 주입해 암의 진행을 억제하도록 하는 항암 면역세포치료제이다. 이뮨셀-엘씨는 국내에서 임상시험을 실시하지 않고 일본에서 환자에게 사용된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식약청으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았으며 최종 판매허가를 받으려면 임상3상 시험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이노셀 정현진 대표는 “이뮨셀-엘씨는 수술이나 색전술 등 물리적인 암세포제거술 후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간암환자에 적용이 가능하다”며 “면역세포치료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국내외 바이오기업이나 제약기업과의 인수합병으로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7/08/07>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제약] 이노셀, 녹십자 인수 소식에 상한가 | 2012-07-03 | ||
[제약] 생명연구원-이노셀 연구소기업 설립 | 2007-10-11 | ||
[제약] 이노셀, 일본 세포치료기업 인수 120억원 투자 | 2006-06-19 | ||
[제약] 이노셀, 항암치료제 뇌종양에 효과 | 2006-01-26 | ||
[첨가제] “DIDP는 간암 유발물질 아니다” | 2004-02-11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