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시약 개발 및 신약개발 지원기업 바이오코아(대표 이경률)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유전자형 분석용 검사방법이 정식으로 특허 등록됐다고 발표했다. 특허내용은 여성의 자궁경부암을 유발시킬 수 있는 인유두종 바이러스를 진단하는 방법으로서 기존의 DNA칩은 유리슬라이드 위에 유전자를 올려놓고 진단하는 방법이지만 특허를 획득한 서스펜션어레이는 유리가 아닌 용액상태로 만들어 진단할 수 있다. 특허는 2003년 3월24일 특허청에 출원해 2006년 1월2일 정식으로 등록됨으로써 서스펜션어레이를 이용해 진단할 수 있는 제품으로는 바이오코아가 국내 최초로 특허허가를 받았다. 기존에 진단용으로 사용하던 유리 슬라이드는 바이러스 유무를 진단하기 위해 하나의 슬라이드 위에서 1-8명의 검체를 진단할 수 있으나 서스펜션어레이는 한번에 96명의 검체를 동시에 진단함으로써 대량검체의 진단이 가능해졌다. 또 유리 슬라이드 방법은 모든 검사과정을 검사자가 직접 다루어야 하므로 노동력이 많이 소모되는 단점이 있지만 새로운 방법은 자동화장비를 통해 검사가 가능해짐으로써 검사자에 의한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는 등 장점을 지니고 있다. 바이오코아 연구소장 김종만 박사는 “시행착오는 겪었지만 연구원들의 끊임없는 연구개발의 성과가 3년간의 기다림 끝에 특허를 획득해 기쁘다”며 “본 특허를 통한 상품출원으로 자궁경부암 치료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지은 기자> <화학저널 2006/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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