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6일째 하락에도 56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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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4일 56.59달러로 0.51달러 하락 … Brent유와 WTI도 내려 두바이(Dubai)유 가격이 6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월14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56.59달러로 전날보다 0.51달러 하락했다. Brent유 현물가격도 배럴당 0.74달러 하락한 57.99달러를 형성했고,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1.48달러 하락한 59.57달러에 거래됐다. NYMEX(뉴욕상업거래소) WTI 선물유가는 배럴당 1.67달러 하락한 59.57달러, IPE(영국 국제석유거래소) Brent 선물유가는 배럴당 1.10달러 하락한 59.52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한편, 2월14일 이란은 우라늄 농축활동을 재개했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이란 핵문제로 인한 유럽 및 미국과의 긴장관계 심화가 이란 석유수출 차질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시장 불안감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지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6/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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