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 온실가스 감축 위해 필수적
세계 온실가스 방출량 54% … LG화학은 EIF PRO 운동 전개 기후변화협약 대응을 위해 아시아ㆍ태평양 파트너십(APP)이 활성화돼야 한다는 견해가 제기됐다.2월16일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등이 주관한 기후변화협약 대응을 위한 국제세미나에서 임재규 박사(에너지경제연구원)는 <기후변화협약 대응을 위한 APP 동향과 전망> 주제 발표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APP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APP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제협력으로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인디아, 일본, 한국, 미국 등이 참여하고 있고 2005년 7월 비전 선포식을 갖고 온실가스 감축기술, 지속가능개발과 에너지 전략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 APP 회원들은 2001년 기준으로 세계 온실가스 방출량의 54%, 에너지 사용량의 48%를 차지하고 있어 APP를 활성화해 상당량의 온실가스 감축을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
한편, 김정인 중앙대학교 교수는 <교토협정 대응을 위한 국내 산업계의 대응과 전략> 주제 발표에서 LG화학은 온실가스 방출을 줄이기 위해 온실가스 방출량을 분단위로 측정하는 시스템을 설치하고 EIF(Energy Impact Free) PRO(Process Innovation, Restructuring, Optimization Management)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경수 기자> 표, 그래프: | 세계 온실가스 방출비중(2001) | 세계 온실가스 방출비중(2050) | <화학저널 2006/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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