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에틸렌 150만톤 건설
40억달러 투자 에탄 베이스 신설 … PE 150만톤에 PP 45만톤도 카자흐스탄 KazMunaiGas Exploration & Production이 2단계 석유화학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KazMunaiGas는 1월말 석유화학 프로젝트의 타당성 검토 사업자로 Foster Wheeler를 선정해 프로젝트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석유화학 프로젝트의 투자액은 40억달러로 1단계에서는 Kulsary 소재 가스분리(Gas Separation) 설비와 인근 Atyrau 소재 에탄 베이스 석유화학 컴플렉스를 건설할 계획이다. 가스분리 설비는 Tenghiz 가스전에서 공급받은 가스를 에탄(Ethane)과 프로판(Propane)으로 분리한 후 Atyrau 석유화학 컴플렉스로 공급할 예정이다. 2단계에서는 Atyrau 컴플렉스의 생산능력을 증설하는 동시에 Karabatan 소재 가스분리 설비를 신설하며 가스분리 설비는 Kashagan 가스전에서 가스를 공급받을 계획이다. 석유화학 컴플렉스의 생산능력은 에틸렌(Ethylene) 150만톤, PE 150만톤, PP 45만톤으로 2006년 1/4분기 타당성 검토가 마무리되는 대로 본격 추진돼 2009-2012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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