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ahi, 공격적 투자로 시장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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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억달러 투자 신증설ㆍM&A 추진 … 신기술과 전자소재 주력 일본 Asahi Kasei가 공격적 투자로 적극적인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Asahi는 5년간 4천억엔(35억달러)를 투자해 국내외 신증설 프로젝트와 M&A에 주력할 계획이며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화학기업으로 부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Asahi는 C4 및 C5 Raffinate를 4대1 비율로 프로필렌(Propylene)과 에틸렌(Ethylene)으로 전환시켜주는 특허공법 Omega Catalytic Cracking 프로세스를 채택한 일본 Mizushima 소재 Pilot 크래커를 3월 가동해 우선 프로필렌 5만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Mizushima 소재 나프타(Naphtha) 크래커에는 100억엔을 투입해 특히, 벤젠(Benzene) 생산능력을 증설하는 전반적인 Innovation을 단행하며 지난 5년간 개발해온 프로판(Propane)-AN(Acrylonitrile) 중합 플랜트도 2006년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중국 Nantong에는 2007년까지 Polyisocyanate 플랜트를 건설하며 Microza 멤브레인 생산설비 건설 부지도 중국으로 결정돼 최종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Asahi와 Mitsubishi Gas Chemical의 70대30 합작기업 PXS(Polyxylenol Singapore)는 싱가폴 Jurong Island 소재 PPE(Polyphenylene Ether) 파우더 생산능력을 2006년 7월까지 3만톤에서 3만9000톤으로 확장하며 Asahi는 인근 PPE Resin 4만8000톤 플랜트의 생산능력도 동시에 증설할 계획이다. 전자소재 부문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데 일본 Nobeoka 소재 LSI(Large Scale Integrated Circuit) 생산설비의 확장과 M&A를 동시에 추진하고 중국 Suzhou 소재 인쇄회로기판용 Dry Film Photoresist 생산설비의 증설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MMA(Methyl Methacrylate) 플랜트도 해외에 건설해 라이벌인 Lucite International 및 Sumitomo Chemical과 경쟁하며 자세한 사항은 확정되지 않았다. Lanxess의 스판덱스(Spandex) 사업부인 Dorlastan 인수 계획은 2005년 말 발표됐으며 독일 Dormagen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의 Bushy Park 소재 플랜트 2곳을 모두 인수할 것으로 나타났다. Asahi는 아시아 소재 4개의 스판덱스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브랜드명 Roica로 마케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6/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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