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장착 발광현수막 최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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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스텍, 특수렌즈 끼운 LED 장착 실현 … 국내외 특허출원 추진 신소재와 LED(발광다이오드)를 이용한 발광현수막을 국내기업이 세계 최초로 개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발광현수막은 기존의 현수막에 특수렌즈를 끼운 LED를 장착하는 방식으로 제작돼 이동과 설치가 간편하고 절전기능이 탁월해 한달내내 사용해도 전기료가 2000-3000원에 불과하며, 전기를 연결하기 힘든 곳에서는 건전지나 태양전지를 사용할 수 있다. 김주현 대표이사는 “폴리머렌즈는 빛을 확산시켜 주기 때문에 1.6km 밖에서도 글씨가 잘 보인다”며 “기존 현수막처럼 둘둘 말아서 휴대할 수 있고 가격도 네온사인 간판보다 훨씬 저렴해 옥외광고시장에 새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또 “홍보효과나 비용 면에서 발광현수막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본격적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 인기를 끌 수 있도록 다양한 응용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허민종 마케팅 담당이사는 “시제품으로 지방선거 후보자 사무실 등을 돌아본 결과 반응이 매우 좋았고 벌써부터 구입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으며 기존 간판 제작기업에서도 발광현수막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윙스텍은 발광현수막에 대한 특허등록을 2005년 12월29일 마쳤고 현재 PCT(특허협력조약) 국제출원 절차를 밟고 있다. 윙스텍은 발광현수막과 비슷한 원리를 이용해 인라인스케이트 동호인을 위한 발광밴드와 교통안내표지판, 산업안전장비 등을 생산하고 있다. 문의 ☎ 02-476-2900, 홈페이지 www.wingstech.co.kr <화학저널 2006/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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