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ren, VAM 가동률 70%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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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과 에틸렌 재고 부족으로 … VAM 가격 톤당 950-960달러 Dairen의 Mai Liao 소재 VAM(Vinyl Acetate Monomer) 30만톤과 35만톤 플랜트가 가동률 70%를 유지하고 있다.Dairen의 VAM 가동률 감축은 FBPC(Formosa BP Chemicals)의 Mailiao 소재 가동중단에 따른 초산(Acetic Acid) 재고 부족과 에틸렌(Ethylene) 가격상승이 주 원인으로 알려졌다. FBPC의 초산 30만톤 플랜트는 CO(Carbon Monoxide) 생산설비 트러블로 가동을 중단했으나 2월20일 가동을 재개해 가동률이 70% 수준으로 알려졌다. 에틸렌 가격은 2월17일 CFR Taiwan 톤당 1045-1055달러를 기록했으며 Dairen은 에틸렌 가격에 부담을 느껴 구매를 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AM 가격은 2월17일 CFR FE Asia 톤당 950-960달러로 35달러 상승했다. 한편, FBPC의 초산 30만톤 플랜트는 2005년 12월31일 가동을 시작했는데, FBPC는 BP와 Formosa Chemical & Fibre의 50대50 합작기업이다. <윤시원 기자> <화학저널 2006/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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