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 박광업 대표이사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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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이익 3년간 흑자 달성해 재무개선 … 부채비율 160% 낮춰 새한은 3월8일 경북 경산공장에서 정기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박광업 대표이사 사장(54)을 재선임했다.
박광업사장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76년 최초 입사해 2003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한편, 박광업 사장은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전 임직원들의 노력과 채권단의 협력으로 기업의 재무구조와 경영체질이 크게 개선됐으므로, 이제는 본업인 섬유사업의 수익성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며, 화학가공소재 중심의 새로운 성장 동력사업도 발굴해 2006년은 경영정상화를 완료하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재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무 △김희수 Fiber사업부문장 겸 원사사업팀장 △유필상 Textile사업부문장 ○상무 △김연수 구미공장장 겸 기술연구소장 △강동수 P.T.SAEHAN 대표이사 ○상무보 △이현웅 경산PROJECT실장 △이호성 Filter내수사업팀장 겸 R/O판매팀장 △이엽우 상해법인장 <화학저널 2006/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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