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화학, 새한미디어 전격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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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화학(대표 백재현)이 10년째 워크아웃을 추진해온 새한미디어를 전격 인수했다. 한나라당 윤진식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GS그룹 계열사인 코스모화학이 새한미디어와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8월31일 발표했다. 새한미디어 주채권 은행인 우리은행과 코스모화학 컨소시엄은 새한미디어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2000년 5월 워크아웃기업으로 선정된지 10년만에 새 주인을 맞는 새한미디어는 후속 절차를 밟고 10월경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절차를 종료할 예정이다. 윤진식 의원은 “충주시 목행동 새한미디어 공장은 경영악화로 10여년간 어려움에 부닥쳐 지역의 큰 걱정이었지만 인수합병을 통해 산업도시 충주의 옛 영광을 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에 본사를 둔 코스모화학은 1968년 지탄공업으로 출발한 이후 1987년 증권거래소 상장을 거쳐 2003년 코스모화학으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2005년 GS그룹의 방계회사로 편입됐다. <화학저널 201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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