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정제시설 투자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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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에 석유정제 44만배럴 증설 신청 … 아직 확정사항 없어 S-Oil 서산시에 일일 44만배럴의 정제시설을 짓는 지방산업단지 지정을 신청한 것에 대해 “중질유 분해시설을 포함한 신규시설투자 계획에 대해 현재 검토 중이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밝혔다.S-Oil은 그러나 “필요한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2월10일 서산시에 관련 부지의 일반지방산업단지 지정을 신청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3월12일 서산시에 따르면, S-Oil은 2월10일 삼성토탈, LG화학, 롯데대산유화 등이 입주해 있는 서산읍 일대에 지방산업단지 지정을 신청했다. S-Oil이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공장부지 신청면적은 약 34만5414평이며, 44만배럴의 원유정제시설과 수소 및 촉매분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S-Oil은 신청서에서 “수출을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와 국내 유류시장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정유공장 건설을 추진한다”며 “40만-50만배럴의 고급 원유 창출효과를 달성하는 일종의 지상유전 역할을 수행해 국가적 석유자원의 안정적인 확보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S-Oil 관계자는 “서산에 고도화 설비를 비롯한 원유정제시설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나 최종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화학저널 2006/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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