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정유, 회사채 1조4400억원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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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정유는 경영정상화를 위해 SK에 발행한 1조4400억원 상당의 회사채를 상환했다고 발표했다. SK는 2월 인천정유가 연리 6%의 조건으로 발행한 회사채 인수를 마무리 지은 바 있다. SK인천정유는 “현금유동성이 충분한 상태에서 불필요한 이자비용을 줄이기 위해 회사채를 조기 상환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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