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he, 타미플루 파트너 한국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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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marleㆍAmpec 비롯한 메이저 13사 선정 … 국내 제약기업은 탈락 스위스 Roche가 조류인플루엔자(AI) 치료제 타미플루(Tamiflu)의 생산파트너를 3월16일 선정했다.선정된 제약기업은 Albemarle, Ampac Fine Chemicals, API, Clariant, DSM, PPG Industries, Martek Biosciences, FIS, Navasep/Dynamit Nobel, PHT International, Sanofi-Aventis, Shaanxi Jiahe Phytochem, Siegfried 등으로 기존의 파트너 Hetero Drugs, Shanghai Pharmaceuticals과 타미플루(Oseltamivir)를 공동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국내 제약기업도 파트너에 선정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포함되지 않았으며 Roche가 자체적으로 정한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s) 기준에 맞게 타미플루 중간 및 최종제품을 단기간에 대량생산할 수 있는 제약기업을 선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Roche의 매출은 2005년 의약품 사업부가 273억스위스프랑, 진단(Diagnostics) 사업부가 82억스위스프랑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06/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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