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기업, 2006년 고용 소폭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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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2006년 4만6055명으로 5.8% 증가 … 섬유는 0.2% 감소 2006년 정유 및 화학산업의 고용현황이 소폭 개선될 전망이다.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강신호)가 발표한 2006년 주요기업의 고용동향 및 채용계획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 155개 주요 기업의 총 근로자 수는 2005년보다 2.3%(1만2805명) 증가한 55만3000명에 이를 전망이다.
정유 및 화학산업의 2006년 근로자수는 3.2% (1469명) 증가한 4만6055명으로 예상됐다. 2006년 전반적인 고용상황을 묻는 질문에 기업들은 2005년과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이 48.7%로 절반에 가까웠고, 다소 개선될 것이라는 응답이 35.7%로 나타났다. 비슷할 것으로 대답한 사유로는 원/달러환율 상승, 고유가 지속, 원자재가격 상승, 내수경기 회복 불확실 등이 있었으며 개선사유로는 수출ㆍ내수 등 경기호전 전망, 정부의 일자리 창출노력, 신성장동력 발굴, 기업의 투자증가, 신시장 개척노력 등이 있었다. 고용 증대를 위한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응답기업들은 고용형태 다양화 및 고용 경직성 완화를 48.0%가 응답했으며, 기업의 최우선 과제로는 신성장 동력 발굴 및 신시장 개척 등 진취적 기업가 정신 고취가 72.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표, 그래프: | 근로자수 증가 비교 | <화학저널 2006/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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