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자일렌 계약거래 최초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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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무역상들과 계약거래 체제 돌입 … 톨루엔 계약거래도 실시 호남석유화학이 아시아 최초로 Solvent 그레이드 M-X(Mixed-Xylene) 계약거래를 시작한다.호남석유화학은 국내 무역상과 계약을 체결하고 2006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달 2000톤의 Cargo를 무역상에 조달하며 계약가격(CP)은 통상 거래되는 FOB Korea 가격에 톤당 5달러의 프리미엄이 붙을 것으로 알려졌다. 호남석유화학은 Spot 거래 또한 계속 유지할 방침으로 4월 인도분 2000톤 Cargo 거래 2건을 성사시킬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호남석유화학은 무역상과 톨루엔(Toluene) 계약거래도 체결해 매달 2000톤의 Cargo를 조달하며 Spot 거래는 4개월에 1번(Cargo 2000톤)으로 줄일 방침이다. 더불어 GS칼텍스와의 계약거래 물량도 확대할 계획으로 GS칼텍스에 대한 호남의 톨루엔 공급량은 2005년 월 3000-4000톤에서 2006년 3월 5000톤으로 증가한 상태이다. 한편, M-X 가격은 3월17일 FOB Korea 톤당 705-715달러로 17.5달러, 톨루엔 가격은 톤당 728-730달러로 14달러 상승했다. <화학저널 2006/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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