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상하이 EP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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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공정소료유한공사 지분 100% 투자 … 3만톤 증설 고려 삼양사는 3월22일 중국 Shanghai 청포공업원구 소재 삼양공정소료(Shanghai)유한공사에서 1만톤의 EP (Engineering Plastic)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행사에는 삼양사 김원 사장과 최재호 부사장, 삼양제넥스 김량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김양 Shanghai 총영사를 비롯해 중국 내 주요인사 및 고객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양사는 2004년 4월 Shangahi 청포구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공사에 들어가 2005년 5월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했다. 삼양사 관계자는 “최신식ㆍ최고의 설비와 20년간 쌓아온 국내 컴파운드 기술을 접목해 만들어낸 고품질의 EP제품으로 중국 현지 고객을 만족시키고,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현지 수요에 맞추어 2006년 풀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Beijing이나 Guangdong 등으로 중국시장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기업을 지향하며 M&A, 신사업 발굴로 신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삼양은 Shanghai 공장 준공을 시발점으로 진황도, 청도 등 중국 내 타지역으로의 진출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인디아,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확대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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