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립허가에 환경 넘어 포트폴리오 강화 동양제철화학의 폐석회 문제는 30여년간 인천의 고질적인 민원대상으로 회사 이미지에 큰 손상을 입혔다.폐석회는 소다회(Soda Ash/Sodium Carbonate) 생산에 따른 폐기물로 처리에 대한 논란 끝에 동양제철 유수지에 매립하기로 2003년 말 합의한 바 있다. 다행히 인천시가 2005년 12월 동양제철화학의 남구 학익동 소재 폐석회 처리장 설치를 인가해 폐석회 347만톤이 2008년까지 매립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동양제철화학이 경쟁력 약화를 이유로 2004년 3월 소다회 생산을 전면 중단함에 따라 소다회 공급을 전량 수입에 의존하게 됐는데 2005년부터 소다회 가격강세까지 맞물려 소다회를 구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소다회 수입동향 | 소다회 수요비중(2005) | <화학저널 2006/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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