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자일렌 계약거래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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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에 2000톤 공급 … 자일렌 수급타이트 지속 호남석유화학이 자일렌(Xylene) 계약거래를 활성화하고 있다.호남은 톨루엔(Toluene) 및 자일렌 계약거래를 체결한 대우인터내셔널에게 4월 하순 인도분 Cargo 2000톤을 FOB Korea 톤당 720-725달러에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남은 Spot 거래보다 계약거래를 활성화할 방침으로 대우인터내셔널 외에도 GS칼텍스에 공급하는 계약 물량을 확대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아시아 자일렌 시장은 호남의 Spot 거래 감축과 주요 플랜트의 정기보수 소식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3월24일 Solvent 그레이드 기준 FOB Korea 톤당 720-725달러로 13달러 상승했다. LG석유화학은 4월 예정된 벤젠(Benzene) 20만톤, 톨루엔 9만톤, 자일렌 5만톤 생산설비의 정기보수에 따라 4월 인도분 Cargo 출하를 자제하고 있으며 여천NCC의 No.2 BTX(벤젠 13만톤, 톨루엔 7만톤, 자일렌 4만톤) 플랜트는 5월15일 10일간의 정기보수에 돌입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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