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사상 최고치 61.8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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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일 61.89달러로 1.36달러 급등 … Brent유와 WTI도 상승 두바이(Dubai)유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4월3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61.89달러로 전날보다 1.36달러 상승해 기존 최고치였던 2월1일 61.10달러를 넘어섰다. Brent유 현물가격도 배럴당 1.49달러 급등한 67.70달러를 형성했고,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0.26달러 상승한 66.65달러에 거래됐다. NYMEX(뉴욕상업거래소) WTI 선물유가는 배럴당 0.09달러 상승한 66.74달러, IPE(영국 국제석유거래소) Bremt 선물유가는 배럴당 0.98달러 상승한 66.84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한편, 카타르 Abdullah al-Attiyah 석유장관은 OPEC은 석유시장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세계 경제는 배럴당 60달러 수준의 유가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지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6/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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