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61달러대에서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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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일 61.16달러로 0.73달러 하락 … Brent유ㆍWTI도 내려 두바이(Dubai)유 가격이 다소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4월4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61.16달러로 전날보다 0.73달러 하락했다. Brent유 현물가격도 배럴당 1.48달러 하락한 66.22달러를 형성했고,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0.38달러 하락한 66.27달러에 거래됐다. NYMEX(뉴욕상업거래소) WTI 선물유가는 배럴당 0.51달러 하락한 66.23달러, IPE(엉국 국제석유거래소) Brent 선물유가는 배럴당 0.45달러 하락한 66.39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이란 핵문제 및 나이지리아 공급차질 등 지정학적 불안요인이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기는 했으나 미국 원유재고 증가 예상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돼 유가는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지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6/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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