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 기능성수지 제조기술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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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동산업에 광질전환 기능성수지 노하우 이전 … 상생협력경영 강화 삼성토탈은 고부가 첨단 기능성수지 제조기술을 협력기업인 삼동산업에 이전하는 조인식을 충남 천안 삼동산업 본사에서 열었다고 발표했다.
이전 기술은 농업용 비닐하우스 필름 원료에 적용되는데 빛의 자외선 영역을 식물의 광합성에 필요한 가시광선 영역으로 변화시킬 수 있어 농작물의 성장을 촉진시킨다. 삼성토탈 관계자는 “최근 5년간 10억여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독자적으로 기술을 개발했다”며 “필름생산기업인 삼동산업이 광질전환 기능성수지 개발 기술을 이전받아 원가를 절감하고 필름 가공분야에서 사업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삼성토탈은 “앞으로도 상생협력경영을 강화해 협력기업과 함께 기술 개발을 공동 추진하거나 고객사의 기술력 향상을 돕는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06/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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