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국제특허 대책마련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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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조작 등으로 연구 분위기 위축 … 세계 연구경쟁은 더욱 치열 국내 줄기세포의 국제특허 출원이 세계 8위로 달리고 있지만 많은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특허청이 발표한 <줄기세포 기술 특허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줄기세포 논문조작 등으로 줄기세포 연구 분위기가 위축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줄기세포 연구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줄기세포 관련 국제특허 출원건수는 총 49건으로 세계 8위이나 미국 등록특허는 세계 12위(3건), 미국공개특허 및 유럽특허는 9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분야별로는 전체 줄기세포 특허출원 중 절반인 50.1%가 성체줄기세포 관련기술이고 배아줄기세포는 28.3%, 잉여수정란 관련기술은 22.0%, 체세포 핵이식은 6.3%로 나타나 성체줄기세포 관련기술이 절대우위를 보이고 있다. 국내 줄기세포 특허 출원건수는 세계 10위 이내로 조사됐으나, 단지 26.2%만이 2개국 이상에 패밀리 특허로 출원돼 다국적 패밀리 특허로 출원된 비율이 극히 낮아 패밀리 특허출원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한국특허에서 내국인 출원도 1999년 이후 외국인 출원을 앞지르기 시작했으나 2004년까지 공개된 2004년 외국인 특허 출원건수가 103건인 반면 내국인 특허 출원건수는 단지 13건에 불과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지은 기자> 표, 그래프: | 줄기세포 특허 출원현황 비교(2005) | <화학저널 2006/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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