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임원연봉 평균 3억26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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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5억8840만원에 삼성전자 38억원 … 10대그룹 평균연봉 3억8000만원 2005년 10대그룹 등기임원들의 1인당 평균 연봉이 3억8000만원으로 일반직원의 10배가 넘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1인당 평균 3억8175만원의 연봉을 지급한 것으로 일반 직원의 평균 연봉 3668만원의 10.41배에 이른다. 그룹별로는 삼성이 1인당 평균 8억1331만원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 가운데 LG 4억856만원, 두산 3억8771만원, 현대자동차 2억8468만원, SK 2억6059만원, GS 2억4874만원, 한진 2억2137만원, 현대중공업 1억7644만원, 한화 1억3754만원, 롯데 1억3608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그룹 사이에서도 임원들 연봉이 천차만별이어서 삼성 임원의 평균 연봉은 롯데의 6배에 달한 것이다. 그룹 개별기업별로는 삼성전자 임원의 평균연봉이 37억9692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LG 11억1185만원, LG필립스LCD 10억9444만원, SK 5억8840만원 등이 5억원을 넘었다. 특히, 삼성전자(81억5000만원)와 LG(25억1400만원), LG필립스LCD(24억400만원), 삼성물산(17억6900만원), 현대자동차(14억9400만원), 두산(11억6400만원), GS홀딩스(10억2800만원) 등 7사는 감사위원과 사외이사를 제외한 사내이사만의 평균 연봉이 무려 10억원을 넘었다. 반면, 현대오토넷은 등기이사 평균 연봉이 3586만원으로 10대그룹 가운데 가장 적었고 코스모화학 5718만원, 롯데칠성음료 7600만원, 롯데삼강 8186만원 등은 1억원을 밑돌았는데 2005년 상장기업 가운데 일반직원 평균연봉 최고를 기록한 GS홀딩스(8200만원)보다 적은 수준이다. (서울=연합뉴스)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표, 그래프: | 10대그룹의 화학기업 임원 평균 연봉 | <화학저널 2006/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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