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65달러 지속 유류비 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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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자동차 7.2%에 경유자동차 9.0% 증가 … 가정은 9400원 늘어 국제유가가 두바이(Dubai)유를 기준으로 배럴당 65달러선을 지속하면 승용차의 유류비 부담이 7-13%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이원걸 산업자원부 제2차관은 5월18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인간개발경영자연구회 강연자료에서 국제유가가 65달러선을 유지하면 휘발유 자동차는 2005년에 비해 월 7.2%, 경유자동차는 9.0%, LPG자동차는 13.9%의 유류비 추가부담이 발생하고 가정의 광열비도 10.4% 올라 월평균 부담이 9400원 늘어난다고 밝혔다. 또 국내총생산을 0.51%p 낮추는 압력이 발생하고 소비자물가지수는 0.32%p 상승하며, 원유수입액도 연간 124억달러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이원걸 차관은 해외 자원개발 강화에 필요한 경쟁력 있는 석유개발 전문기업 육성을 위해 석유공사의 해외 유전개발사업에 대한 출자 지원을 2005년의 731억원에서 2006년 1645억원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준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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