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인도네시아와 정유사업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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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정제능력 30만배럴 신설 … 이란이 원유 공급하고 70%는 수출 이란과 인도네시아가 5월9일 신규 정유설비 합작 프로젝트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란 NIOC(National Iranian Oil)와 인도네시아 국영 Pertamina의 자회사 Elnusa는 총 40억-50억달러를 투자해 일산 30만배럴 정유공장을 신설하며 투자액의 30%는 직접 투자하고 70%는 차관을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10번째 정유설비로 기록될 신규 정유공장은 East Java의 Tuban이나 Western Java의 Banten에 들어설 예정으로 완공 이후 이란산 원유를 공급받으며 생산된 석유제품의 70%를 수출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합작지분은 NIOC 30%, Elnusa 20%, 기타 투자자 50%로 재정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Global Union이 글로벌 투자자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유공장 9기의 정제능력은 총 일산 105만배럴로 Sumatra, Java, East Kalimantan, Papua 등에 소재하고 있으며 모두 Pertamina가 운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원유 생산량은 일일 95만배럴로 9개 정유공장의 운영을 위해서는 일일 35만배럴의 원유를 수입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6/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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