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PS 플랜트 재가동 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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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보수 종료에도 재가동 망설여 … 경영환경 악화로 고전 Dow Chemical이 정기보수를 마친 PS 플랜트의 재가동을 유보했다.Dow의 일리노이 Joliet 소재 PS 12만5000톤 플랜트는 5월1일부터 정기보수에 들어가 5월16일 작업을 완료했으나 경영환경 악화에 따라 재가동 시점을 6월1일 이후로 연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PS 시장의 마진 악화는 새삼스럽지 않은 것으로 PE(Polyethylene) 및 PP(Polypropylene)에 비해 고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라 Nova Chemicals은 1월 버지니아 Chesapeake 소재 PS 13만6000톤 플랜트 폐쇄 방침을 선언한 바 있다. 버지니아 플랜트는 2/4분기 가동이 중단되며 플랜트 내에 위치했던 기술센터는 펜실베니아 Beaver Valley 플랜트로 이전될 예정이다. 플랜트 폐쇄로 135명의 직원이 감원돼 연간 코스트는 1500만달러 절감되고 플랜트 부지 폐쇄 비용으로 2005년 4/4분기 4600만달러에 이어 2006년 1/4분기 1000만달러가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더불어 Nova는 2005년 7월부터 Styrene-Acrylic Copolymer 브랜드 Zylar를 생산하고 있으며 2006년 3/4분기부터 Styrene-MA(Maleic Anhydride) Copolymer 브랜드 Dylark을 생산할 오하이오 Belpre 소재 플랜트에 주력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6/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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