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팬텍 스카이폰 외주생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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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텍계열, 7월부터 외주중단 공문 … SKC는 이사회 통해 종료 결정 팬택계열이 스카이 휴대전화 외주 생산을 전담해온 SKC와의 관계를 청산한다.팬택계열은 6월7일 SKC에 스카이폰 외주생산을 7월 중단하겠다는 공문을 보냈으며, SKC는 이에 따라 6월4째주 이사회를 열어 휴대전화 외주사업 종료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SKC는 2001년부터 스카이폰의 외주생산을 맡아왔으며 최대 생산능력은 170만대이다. 팬택계열은 2005년 약 110만대의 스카이폰을 SKC를 통해 생산했으나 수익성 제고를 위해 김포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거나 조건이 좋은 다른 외주기업을 찾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택계열 관계자는 “SKC 외주생산 중단은 비용 절감과 생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이를 통해 팬택계열과 SK텔레텍간의 합병 시너지가 더욱 제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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