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케미칼, O-X 가동률 대폭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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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 16만톤 플랜트 가동률 70%대 … No.1 플랜트는 정기보수 KP케미칼의 울산 소재 No.2 O-X(Ortho-Xylene) 16만톤 플랜트가 감축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업스트림인 Isomer M-X(Mixed-Xylene)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기 때문으로 60-70%대의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O-X는 Isomer M-X보다 50-60달러 높아야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는데 Isomer M-X는 6월9일 FOB Korea 톤당 1059-1061달러로 37달러, O-X는 FOB Korea 톤당 1005-1015달러로 10달러 상승해 M-X가 O-X보다 50달러나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No.1 플랜트는 6월1일 4주간의 정기보수에 돌입했다. No.1 플랜트의 생산능력은 P-X 20만톤, O-X 4만톤이며 정기보수 이후 채산성 회복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KP케미칼은 애경유화 및 동양제철화학과 O-X 계약거래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LG화학과의 계약거래는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6/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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