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PS 수요약세 29달러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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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255-1257달러 형성 … PS 가동률 감축 잇따라 SM(Styrene Monomer) 가격은 6월16일 FOB Korea 톤당 1255-1257달러로 29달러 하락했다.아시아 SM 시장은 업스트림 가격강세에도 불구하고 다운스트림인 PS(Polystyrene) 부문의 수요 약세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업스트림인 에틸렌(Ethylene) 가격은 6월16일 FOB Korea 톤당 1160-1170달러로 50달러 급등했고 벤젠(Benzene) 가격은 FOB Korea 톤당 968-970달러로 4달러 하락했다. GPPS(General Purpose PS) 가격은 6월14일 CFR FE Asia 톤당 1300-1320달러로 10달러 하락했으며 SM과의 스프레드가 54달러에 그쳐 채산성 회복이 요원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GPPS는 SM과의 스프레드가 100달러 이상이어야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기 때문으로 채산성 악화에 중국 Zhanjiang New Zhongmei Chemical Industry는 5월22일 Zhanjiang 소재 PS 플랜트의 가동을 잠정 중단했으며 주요 생산기업들의 가동률 감축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CFR China/SE Asia 가격은 톤당 1289-1291달러를, 중국 내수가격은 ex-Tank 톤당 1만2225-1만2775위안을 형성했다.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가격은 6월14일 CFR FE Asia 톤당 1575-1585달러로 10달러 하락했다.
표, 그래프: | SM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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