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오만과 BTX 102만톤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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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GS건설, 12억달러에 공사 수주 … 벤젠 21만톤에 P-X 81만톤 GS건설-LG상사 컨소시엄이 오만 Aromatics 프로젝트 시공사로 선정됐다.GS건설-LG상사 컨소시엄은 7월3일 오만 AOL(Aromatics Oman LLC)과 공사수주 계약을 12억1000만달러에 체결했으며 엔지니어링과 조달까지 모두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AOL은 OOC(Oman Oil), LG상사, ORC(Oman Refinery)의 60대20대20 합작기업으로 총 16억달러를 투자해 오만 Sohar 소재 Aromatics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Sohar Refinery로부터 나프타(Naphtha)를 공급받을 계획이다. 프랑스 Axens의 공법을 채용할 Aromatics 컴플렉스는 8월 착공에 들어가며 2009년 6월 완공을 목표로 벤젠(Benzene) 21만톤, P-X(Para-Xylene) 81만4000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할 예정이다. 한편, LG상사는 Oman Polypropylene의 PP 마케팅에도 나서고 있다. OOC, LG상사, Gulf Investment의 60대20대20 합작기업인 Oman Polypropylene의 Sohar 소재 PP 34만톤 플랜트는 7월 가동에 들어가는데 OOC가 인디아, 이란, 중동, 아프리카 지역 마케팅을, LG상사가 기타 지역 마케팅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6/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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