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X 수출 “시세따라 오락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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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O-X 50%에 벤젠 36.5% 급감 … BTX 가격은 희비 엇갈려 국내 BTX 수출이 5월에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관세청에 따르면, 벤젠(Benzene)과 O-X(Ortho-Xylene) 수출이 7만8956톤, 2850톤으로 각각 36.5%, 50.0% 급감한 가운데 톨루엔(Toluene)은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P-X(Para-Xylene)는 7.2%, M-X(Mixed-Xylene)는 5.3%, SM(Styrene Monomer)은 9.9%의 증가세를 보였지만 한자릿수 증가율에 그쳐 벤젠, O-X, 톨루엔의 부진을 상쇄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벤젠은 톤당 954-956달러로 63달러, 톨루엔은 톤당 945-950달러로 58달러, SM은 톤당 1210-1220달러로 50달러 급등했고 O-X는 톤당 1235-1245달러로 130달러 폭등했다. 그러나 P-X는 톤당 1260-1270달러로 43달러, Isomer M-X는 톤당 1060-1070달러로 73달러 급락해 희비가 엇갈렸다. 표, 그래프: | 국내 BTX 수출실적(2005-06) | <화학저널 200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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