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매각협상 진행 … LG그룹 OLED사업 일원화로 경쟁력 강화 LG전자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이 LG필립스LCD로 이관될 전망이다.LG전자 IR 및 M&A 팀장인 박성호 상무는 7월19일 오후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열린 2/4분기 실적발표회에서 “LG필립스LCD와 OLED 사업의 매각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성호 상무는 “그룹 내부에서 차세대 사업의 중복투자는 좋지 않다는 입장을 정리한 가운데 LG필립스LCD가 능동형(AM) OLED 사업에 적극 투자키로 해 교통정리가 됐다”고 협상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LG그룹의 OLED 사업은 향후 LG필립스LCD로 일원화될 전망이다. LG전자는 현재 구미공장에 2개의 수동형(PM) OLED 양산 라인을 가동해 휴대전화 내부창에 장착되는 PM OLED를 연간 300만개(1인치 기준)가량 생산하고 있으며, LG필립스LCD는 4/4분기부터 AM OLED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LG필립스LCD는 LG전자의 기존 PM OLED 사업을 인수하게 되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는 OLED 사업 전반에 걸쳐 경쟁력을 확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LG전자는 또 저가 및 보급형 휴대전화 시장 공략과 관련해 “휴대전화는 글로벌 플랫폼 구축이 중요하기 때문에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판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인 권영수 사장은 LG전자의 하이닉스반도체 인수설에 대해 “터무니없는, 있을 수도,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 거듭 부인했다. (서울=연합뉴스)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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