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화성 방청필름 수요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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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화성 방청필름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시장쟁탈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또 자동차 KDK(현지완전조립) 수출 및 일반기계류 수출포장용에 한정되던 수요가 점차 일반중공업 시장에 까지 확대되는 등 환경인식의 변화에 따른 시장공략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화성 방청필름은 93년까지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으나 동도상사가 미국의 노던인스트, 일본의 대양액화가스 등과 합작, 94년4월부터 상업생산하면서 국산으로 대체되었다. 그러나 기화성 방청필름 생산에 첨가되는 VCI(기화성 부식방지제)는 미국 NTI 등으로 부터 전량수입, 국내시장은 임가공형태일 뿐 완전 국산화되었다고 보기는 사실상 어려운 실정이다. 국내 기화성 방청필름 생산기업은 동도상사가 미국, 일본과의 합작으로 설립한 한국지러스트를 비롯 코르텔, 크롬웰 피닉스 등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기화성 방청필름 가격추이 | 기화성 방청필름 시장점유현황(1996) | <화학저널 199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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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스틱] 기화성 방청필름 “국산화" | 1993-12-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