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에탄올ㆍ바이오디젤 투자 확대 … 바이오디젤 2% 혼합 의무화 브라질 정부가 유력한 대체에너지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에탄올(Ethanol)과 바이오디젤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더욱 확대할 뜻을 밝혀 주목된다.루이스 카를로스 게데스 핀토 브라질 농업부 장관은 최근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농업 및 바이오 에너지 전시회>에 참석, “브라질은 에탄올 및 바이오디젤 개발을 위한 투자를 계속 확대해 대체에너지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국가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회는 브라질은 물론 세계 각국의 정부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29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게데스 핀토 장관은 “브라질은 이미 바이오에너지 개발과 관련해 충분한 경험을 축적하고 있어 대체에너지 분야에서 브라질의 지도적 위치를 강화해줄 것”이라고 말하고 “브라질은 석유 문명을 바이오에너지 문명으로 바꿀 수 있는 모든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브라질이 피마자, 해바라기, 콩 등 채유 식물을 통한 바이오디젤 생산을 국가적 우선사업으로 지정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2008년부터 기존 디젤연료에 바이오디젤을 2%씩 의무적으로 혼합사용하도록 하는 등의 조치가 취해지면 바이오디젤의 연간 소비량이 400억리터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브라질 정부는 에탄올 및 바이오디젤의 소비량 증가에 대비해 2007년 말까지 3600만헤알(약 1700만달러)을 투자해 국립 농업ㆍ에너지연구소를 설립하고 원료로 사용될 수 있는 농산물을 발굴하도록 할 방침이다. 에탄올 및 바이오디젤을 대량생산하기 위해 경작지를 확대하면 삼림파괴 위험이 커진다는 지적과 관련해서는 “바이오디젤에 대한 투자는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환경파괴를 가져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브라질에서는 운행하고 있는 자동차의 40%, 신규생산 자동차의 80%가 가솔린과 에탄올을 혼합사용하는 플렉스 자동차”라는 점을 들고 “에탄올 생산은 브라질을 석유에 대한 의존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제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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