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모건, 대체에너지 부상에 달러화 약세 불가피 … 석유 투자는 위험 2007년에는 원자재 가운데 금과 옥수수가 최고의 투자상품이 될 것이라고 미국 투자은행 JP 모건 체이스가 전망했다.JP 모건은 12월7일자 원자재 시장동향 분석에서 옥수수가 밀과 함께 곡물 가운데 2007년 가격이 가장 많이 뛸 것이라면서 재고가 지난 20년 이상 사이 최저수준이라고 상기시켰다. 옥수수는 대체에너지 에탄올 수요가 급증하는 점도 가격강세의 주요 변수로 지적됐다. 옥수수 가격은 2005년 미국의 작황 부진과 에탄올 수요가 늘어난데 자극받아 83% 상승했으며 밀은 67% 가량 가격이 뛰었다. JP 모건은 옥수수가 2006년 부셸당 2.51달러에서 2007년에는 평균 4.03달러로 뛸 것으로 전망했다. 밀도 3.95달러에서 5.13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금은 2007년 공급이 1% 밖에 늘어나지 않는 상황에서 달러 약세에 따른 외환펀드 쪽 수요가 계속 늘어나면서 가격이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JP 모건은 예측했다. 금값은 2006년 온스당 평균 605달러에서 2007년에는 678달러로 뛸 것으로 전망했다. 2007년도 예상가격은 JP 모건이 앞서 내놓은 수준보다 11% 상향조정된 것이다. 금은 2008년에도 강세가 이어져 온스당 725달러에 달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역시 JP 모건의 앞서 추정치보다 13% 높은 수준이다. 반면, 석유는 재고 증가에 따라 “최악의 원자재 투자상품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JP 모건은 예측했다. JP 모건은 세계 원자재 시장에서는 250개 전문펀드들이 약 530억달러 가량을 투자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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