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출시 1년만에 매출 130억원 올려 … 시장점유율 20% 차지 동아제약의 토종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가 출시 첫해 100억원대를 훌쩍 뛰어넘는 매출실적을 올리는 성적을 거두어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대열에 올랐다.자이데나는 국내에서는 처음, 세계에서는 4번째로 발매된 먹는 발기부전 치료제이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2005년 12월22일 나온 동아제약의 자이데나는 출시 1년을 맞은 12월21일 현재 13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국내 개발 신약이 발매 첫해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기는 처음으로, 시장점유율도 무려 2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국적 제약기업들의 전문약품들이 주도하고 있는 국내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에서 선보인 지 얼마되지 않은 국산 신약이 말 돌풍을 일으킨 것으로 평가된다. 동아제약은 2007년 자이데나의 시장점유율을 30%로 끌어올일 계획이다. 자이데나는 나오자마자 승승장구하며 비아그라(한국화이자)-시알리스(한국릴리)-레비트라(한국바이엘) 등 외국 제약기업들이 굳혀 놓았던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는데, 1/4분기에 11.8%의 시장점유율을 보이며 레비트라를 가볍게 제치며 3위로 올라섰다. 동아제약은 국내에서 선풍을 일으킨 자이데나의 여세를 몰아 해외진출을 위해서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미 사우디 등 중동에 3000만달러 정도를 수출한데 이어 중국대륙에도 상륙하기 위해 중국당국에 의약품 수입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이다. 또한 미국시장에도 뛰어든다는 방침 아래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아 자이데나 임상2상 시험을 완료하고 시험자료를 분석하고 있어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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