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신헌철 사장 동남아에 물류센터 순회 … GS 헏동수 회장은 잠잠 정유기업 CEO들이 신년 벽두부터 신발끈을 바짝 동여매고 있다.정유업계에 따르면, SK, GS칼텍스, S-Oil 등 정유 빅3 CEO들은 정유경기가 그다지 밝지 않은 상황에서 재계의 화두인 공격경영을 대변하듯 주요 사업분야를 적극 챙기는 동시에 사업장 곳곳을 누빌 예정이다. 가장 왕성한 움직임을 계획중인 CEO는 신헌철 SK 사장으로, 8-9일 싱가폴을 방문해 SK가 지분 40%를 봉하고 있는 브라질 BM-C-8 광구 운영회사인 미국 석유개발 전문기업 데본에너지 고위관계자들과 만나 진행상황을 점검한다. 브라질 광구는 9-10월께 하루 1만배럴 이상을 양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헌철 사장은 싱가폴 방문길에 그룹 해외사업본부로서 기능할 싱가폴법인(SKIㆍSK인터내셔널)도 찾아 현황을 챙겨볼 예정이다. 이어 1월24일께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기업인 Pertamina와 함께 건설중인 인도네시아 현지 윤활기유 공장도 둘러볼 계획이다. 이와 함께 1월 저유소 등 전국의 물류센터 12곳을 순회하고, 대리점 사장들과의 신년 교례회를 갖는 한편 임직원들과 야간 산행도 하는 등 안팎으로 바쁘게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사미르 A. 투바이엡 S-Oil CEO도 1월5일 시무식을 가진데 이어 <S-Oil 자원봉사단>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에 참석go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투바이엡은 이어 6일 차장급 이상 임직원 100여명과 함께 북한산을 등정하는 것으로 인화단결을 도모하면서 새해 힘찬 출발도 다짐한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연말 현장경영에 매진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본사를 지킨 채 내부역량을 추스르는 데 진력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사업장 방문이나 해외출장은 미루고 1월말 사업부문별로 마련될 2007년 경영계획 시나리오별 실천계획을 보고받고 임원회의를 소집해 자신의 구상을 밝히는 동시에 실천계획을 다듬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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