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10년 이내에 제약 빅3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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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회장 김영진)은 향후 10년 이내에 국내 <빅3 제약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한독약품은 1월4일 제주도에서 개최한 전직원 워크숍에서 미션(Mission), 비전(Vision), 밸류(Value) 등 3가지를 키워드로 하는 장기비전을 선포했다. 한독은 회사의 미션으로 <우수한 의약품 및 건강 관련제품을 제공해 인류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의 수행으로 존경받는 기업>을 설정했다. 김영진 회장은 “우리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고 획기적인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의 전환을 통한 혁신이 필요하다”면서 “새로운 비전 달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고의 역량 발휘를 위해 단결된 힘을 보이자”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7/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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