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obras, 2007년 256억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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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 수송관 건설에 바이오에너지 개발 … 브라질 경제성장 제고 브라질 국영 에너지기업인 Petrobras가 2007년 550억헤알(약 256억달러)에 달하는 투자계획을 마련했다고 현지 언론이 1월20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Petrobras는 1월19일 2007년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애초 예정돼 있던 474억헤알(약 221억달러)에 75억헤알(약 35억달러)을 추가해 천연가스 수송관 건설, 바이오에너지 개발, 전기에너지 공급 확대 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etrobras의 투자계획은 브라질 정부가 경제성장률 제고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07-2011년 인프라 확충계획에 따른 것이다. Petrobras에 앞서 브라질의 대표적인 통신기업인 Telefonica는 1월17일 향후 4년간 150억헤알(약 70억달러)의 투자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밖에 국영 전력회사인 Eletrobras도 2007년 15억헤알(약 7억달러)을 전력 공급분야에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Petrobras는 2006년 말 시가총액 1078억4600만달러를 기록해 1000억달러 기업 대열에 들어섰으며 브라질 최대의 투자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Petrobras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매장량 135억배럴의 석유 및 천연가스에 대한 개발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일일 평균 생산량은 232만1000배럴을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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