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다시 급등 52달러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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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4일 1.29달러 올라 51.73달러 형성 … WTIㆍBrent도 소폭 상승 1월24일 국제유가는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감산합의 이행효과와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휘발유 수요 강세 발표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33달러 상승한 55.37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도 0.33달러 상승한 55.4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유가는 23일 미국의 전략비축유 확대계획 발표 소식으로 1.29달러 급등한 51.73달러를 형성했다.
Alaron Trading의 Phil Flynn 분석가는 ConocoPhillips의 발표는 OPEC의 추가감산 합의 이행의 반증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휘발유 수요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발표한 것도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EIA는 지난 4주간의 휘발유 수요가 913만b/d를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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